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 4만5974명..2주전보다 약 5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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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약 4만 50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만59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286명, 9만3962명, 7만1452명, 5만1874명, 4만3457명, 3만4764명, 1만9407명으로, 일평균 5만31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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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1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약 4만 50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만8644명보다 2만7330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2만5962명(56.5%), 비수도권이 2만12명(43.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3161명 △서울 9735명 △인천 3066명 △경남 2866명 △대구 2420명 △경북 2082명 △충남 1693명 △전북 1626명 △대전 1507명 △충북 1411명 △전남 1409명 △강원 1397명 △부산 1199명 △광주 1050명 △울산 678명 △세종 420명 △제주 254명이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286명, 9만3962명, 7만1452명, 5만1874명, 4만3457명, 3만4764명, 1만9407명으로, 일평균 5만3171명이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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