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 4만5974명..2주전보다 약 5만명 ↓

황병서 2022. 9. 19.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약 4만 50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만59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286명, 9만3962명, 7만1452명, 5만1874명, 4만3457명, 3만4764명, 1만9407명으로, 일평균 5만3171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동시간 기준 1만8644명보다 2만7330명↑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1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약 4만 50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5일 오전 마포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만59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만8644명보다 2만7330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2만5962명(56.5%), 비수도권이 2만12명(43.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3161명 △서울 9735명 △인천 3066명 △경남 2866명 △대구 2420명 △경북 2082명 △충남 1693명 △전북 1626명 △대전 1507명 △충북 1411명 △전남 1409명 △강원 1397명 △부산 1199명 △광주 1050명 △울산 678명 △세종 420명 △제주 254명이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286명, 9만3962명, 7만1452명, 5만1874명, 4만3457명, 3만4764명, 1만9407명으로, 일평균 5만3171명이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