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윤리위 "김건희 보석류 재산심사 11월 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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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김건희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류 재산 신고 누락 의혹과 관련한 재산심사를 이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실은 김 여사가 나토 순방에서 착용한 500만 원 이상의 보석류와 관련한 재산심사 여부에 대해 공직자 윤리위에 질의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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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김건희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류 재산 신고 누락 의혹과 관련한 재산심사를 이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실은 김 여사가 나토 순방에서 착용한 500만 원 이상의 보석류와 관련한 재산심사 여부에 대해 공직자 윤리위에 질의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공직자윤리위는 김 의원실에 보낸 답변서에서 대통령 재산 등록기준일인 5월 10일로 재산신고가 되어 있고 8월 말 나토 순방 당시 공개된 것은 아직 재산심사 전인 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개시점으로부터 3개월 안에 재산심사를 완료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심사 기간을 3개월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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