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형, 당뇨·동맥경화 진단에 충격..의사 "남은 수명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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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철형이 당뇨에 동맥경화까지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 타임'에는 윤철형이 출연해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내과 전문의는 검사 결과 윤철형의 남은 예상 수명이 17.1년이라고 밝혔다.
윤철형의 대사 나이는 평균보다 1.6세, 혈관 나이는 0.1세 많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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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철형이 당뇨에 동맥경화까지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 타임'에는 윤철형이 출연해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그는 방송에서 병원을 찾아 생체 나이를 검사했다. 내과 전문의는 검사 결과 윤철형의 남은 예상 수명이 17.1년이라고 밝혔다.
윤철형의 대사 나이는 평균보다 1.6세, 혈관 나이는 0.1세 많게 나왔다. 특히 경동맥 초음파 검사 결과, 동맥 경화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안겼다.
내과 전문의는 "혈관 건강 관리를 위한 첫 번째가 당뇨 관리라고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철형은 "고쳐야겠다. 깜짝 놀랐다"라며 반성했다.
방송에서는 윤철형의 일상도 공개됐다. 윤철형의 아내는 남편이 20년째 편두통으로 약을 먹고 있다며 "많이 먹으면 7~8알까지 먹는다. 뇌출혈이 올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전문의는 "진통제에 의존하고 있어서 걱정된다. 역설적으로 두통약을 너무 많이 드시면 오히려 우울증, 불안증이 생겨서 두통이 악화될 수도 있다. 악순환돼서 복용량이 더 늘어난다. 다시 진단받고 치료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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