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퇴 후 30분씩 연습..오기 생겨" 서경환 패기에 ♥배윤정 뿌듯 ('차차차') [종합]

최지연 2022. 9. 19.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들의 차차차' 서경환이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다.

이날 배윤정과 서경환 부부가 연습실에 찾아왔다.

숙제 검사를 시작하자 서경환은 배윤정과 함께 카운트를 세며 끝까지 한 번도 안 틀리고 완주했다.

배윤정은 "남편이 더 적극적이었다. 육퇴하고 누우려고 하면 문자로 만나자고 하고, 아이 재우고 30분은 무조건 연습하자고 했다"라며 서경환을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우리들의 차차차' 서경환이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이하 '차차차')에서는 서경환이 춤 순서를 모두 외워와 모두를 놀래켰다. 

이날 배윤정과 서경환 부부가 연습실에 찾아왔다. 선생님은 얼마나 연습해왔냐고 물었고 서경환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며 "순서는 다 맞춰왔습니다"라 대답했다.

숙제 검사를 시작하자 서경환은 배윤정과 함께 카운트를 세며 끝까지 한 번도 안 틀리고 완주했다. 선생님은 기특하고 대견한 마음에 서경환을 끌어안았다.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배윤정은 "남편이 더 적극적이었다. 육퇴하고 누우려고 하면 문자로 만나자고 하고, 아이 재우고 30분은 무조건 연습하자고 했다"라며 서경환을 칭찬했다. 

이에 홍서범은 "근성이 좋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숙제 검사 후 이어진 진도에서 서경환은 머리가 백지장이 돼 숙제 검사를 한 부분까지 까먹어 "집중을 못한다"고 혼났다.

서경환은 "선생님은 집중력을 잃었다고 했지만 나는 200% 집중한 상태였다. 스스로에게 화도 나고 오기도 났다. 배윤정과 함께 이걸 꼭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서경환은 축구를 하기 위해 제거하지 않은 발목 혹을 가지고도 붕대를 테이핑 하며 끈기를 보였다. 배윤정은 "아프다고 할 때마다 건성으로 들었던 것 같다.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며 서경환을 보살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