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논의' 고위 당정 협의회 25일 개최..尹대통령 귀국 다음날

홍지인 2022. 9.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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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는 25일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5일 오전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린다"며 "민생 현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19일 말했다.

이번 고위 당정 협의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24일 다음 날 열리는 것으로, 그간의 순방 성과가 공유되고 정기 국회를 맞아 주요 민생 현안 및 입법 과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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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대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 등 신임 지도부 참석..상견례 성격
고위 당정협의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리는 고위 당정협의회에는 여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수해 지원과 추석 민생 대책의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이상민 장관, 국토교통부의 원희룡 장관, 보건복지부 2차관, 질병청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2022.8.28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는 25일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5일 오전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린다"며 "민생 현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19일 말했다.

이번 고위 당정 협의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24일 다음 날 열리는 것으로, 그간의 순방 성과가 공유되고 정기 국회를 맞아 주요 민생 현안 및 입법 과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참석하면서 상견례도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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