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4기 영수 "'나는 솔로' 이후 유부녀들 유혹"→이수근 "SNS 닫아라"

윤상근 기자 2022. 9. 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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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수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난감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4기 영수 한동훈은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이날 한동훈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결혼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고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동훈은 "방송 이후 SNS를 통해 결혼을 하신 분들이 유혹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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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나는 솔로' 4기 영수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난감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4기 영수 한동훈은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이날 한동훈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결혼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고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동훈은 "방송 이후 SNS를 통해 결혼을 하신 분들이 유혹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SNS를 보면 아이 사진은 물론이고 자녀 학교 행사 사진도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한동훈은 "처음에는 응원을 주셨다"라며 "방송에서 욕을 먹었던 캐릭터였는데 응원을 주셨다. 이후 커피를 마시자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을 이었다. 한동훈은 "팬들도 결혼하지 말라고 조언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놀랄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라며 "나 같으면 SNS를 닫는다. 스트레스를 받는데 왜 SNS를 열어놓냐"라고 말했다. 서장훈도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어도 인기가 꽤 있었을 스타일"이라며 "좋은 사람 만나서 살면 그 사람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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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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