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뉴 보스, 토트넘 주포 영입 욕심 '선수+현금 내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레이엄 포터 첼시 신임 감독이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 욕심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포터 감독은 첼시에 새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첼시는 몇 년 동안 공격 옵션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케인과 계약하기 위해 현금+선수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레이엄 포터 첼시 신임 감독이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 욕심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포터 감독은 첼시에 새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첼시는 몇 년 동안 공격 옵션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케인과 계약하기 위해 현금+선수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올 시즌도 EPL 7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이 케인을 원하고 있다. 케인은 2024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한 상태다.
첼시가 케인 영입을 위해 고민하는 카드는 로멜루 루카쿠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포터 감독이 케인을 정말 좋아한다. 시즌 종료 뒤 루카쿠를 토트넘에 보낼 것이다. 거래에 현금도 포함할 예정'이라고 했다. 루카쿠는 한때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한솥밥을 먹으며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 현재는 인터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고은, 김미숙 죽였나..피 묻힌 채 마주친 남지현 '경악'
- 그래도 소방차 멤버 였는데..이상원, '파산선고·5평 단칸방 살이→월매출 9천만원' 눈물의 재기담
- 탁재훈, 이지현과 핑크빛? 결혼 제안까지
- 박수홍 충격적인 사망 보험 상황..이진호 "친형이 아직도 해지 안 해줘" 주장 (연예뒤통령) [종합]
-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
- 선우은숙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 후 내가 알면 안된다고...녹취 듣고…
- 안재욱, 까칠한 호텔 회장 된다...과부된 엄지원과 로맨스('독수리 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