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K9·FA-50 등 'K-방산' 통합 수출지원 그룹 구성

2022. 9. 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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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K-방산'의 핵심 무기 체계들의 통합 수출을 지원하는 '원팀'이 결성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무기체계 업체 등이 참여하는 '통합 수출지원 그룹'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한 해당 무기 체계들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원활한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고, 지원 대상은 최근 폴란드로 대규모 수출이 성사된 3가지 무기 체계라고 방사청은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룹 안에 무기체계별 별도 팀을 구성해 폴란드 수출에 필요한 정부 지원방안, 폴란드 군의 한국 내 교육지원과 계약 후속조치 등 세부사항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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