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장례식 참석 후 뉴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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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각 19일 11시 영국 런던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장례미사에 참석했으며, 장례 미사는 사제의 미사 개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성경 봉독, 찬송, 묵념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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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각 19일 11시 영국 런던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장례미사에 참석했으며, 장례 미사는 사제의 미사 개시,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성경 봉독, 찬송, 묵념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장례식 이후 윤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여왕과 함께 동시대를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내용의 조문록을 작성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영국군 참전 용사인 빅터 스위프트 씨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향합니다.
이정은 기자 (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927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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