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토니안표 배추전 대성공..황보 "조식 느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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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군침 도는 배추전을 만들었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내손내잡'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전날 요리에 실패했던 토니안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배추전을 부쳤다.
토니안표 배추전을 맛본 황보는 "아삭아삭하다. 조식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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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토니안이 군침 도는 배추전을 만들었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내손내잡'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 황보와 간미연은 일어나자마자 밥을 찾았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백지영은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내추럴하다"며 폭소했다.
텐트에서 나와 식재료를 살피던 토니안은 "아침은 가볍게 기가 막힌 요리를 해주겠다"며 배추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안다행' 처음 왔을 때 자연인분이 배추전을 해줬는데 너무 맛있더라"며 "그때부터 실제로 집에서 맥주 안주로 해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네 사람은 일사불란하게 재료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특히 전날 요리에 실패했던 토니안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배추전을 부쳤다. 다행히 배추전과 호박전은 맛있는 소리를 내며 익어갔다.
토니안표 배추전을 맛본 황보는 "아삭아삭하다. 조식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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