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욱·송지연, NH농협은행 국제소프트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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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욱과 송지연이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형욱은 19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결승에서 히로오카 소라(일본)를 4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송지연이 문혜경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또 윤형욱이 단식에서 승리하고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조가 복식에서 이겨 일본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남자 단체전도 제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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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욱과 송지연이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형욱은 19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결승에서 히로오카 소라(일본)를 4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송지연이 문혜경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또 윤형욱이 단식에서 승리하고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조가 복식에서 이겨 일본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남자 단체전도 제패했습니다.
여자 단체전 우승은 한국을 2대 1로 꺾은 타이완이 차지했습니다.
여자 복식은 이민선-이정운(이상 NH농협은행) 조가 정주링-궈젠지(타이완) 조를 5대 3으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복식 후네미즈 하야토-우에마쓰 도시키(일본) 조, 혼합 복식은 위가이원-정주링(타이완)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습니다.
7개 종목 가운데 한국이 4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타이완이 2개, 일본이 1개 종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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