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서동희, 차민지 뺨 내리쳐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9. 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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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가 차민지에게 분노를 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서동희(남상지)가 백승주(차민지)를 찾아갔다.

이를 보고 분노한 서동희는 백승주를 찾아갔다.

서동희는 백승주의 뺨을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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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인생 / 사진=KBS1 으라차차 내인생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가 차민지에게 분노를 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서동희(남상지)가 백승주(차민지)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힘찬이(김시우)에게 자신이 친모임을 밝힌 백승주. 힘찬이는 충격을 받았다. 이를 보고 분노한 서동희는 백승주를 찾아갔다.

서동희는 백승주의 뺨을 내리쳤다. 이어 "당신이 인간이냐. 그러고도 당신이 힘찬이 엄머냐. 힘찬이 가슴에 비수를 꽂고도"라고 윽박을 질렀다.

백승주는 "힘찬이 가슴에 비수를 꽂은 건 내가 아니고 너다. 거짓말하고 키운 네가 비수 꽂은 거다. 내가 틀린 말 했냐. 처음부터 고모라고 하고 키웠으면 지금 같은 일이 왜 있냐"라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서동희는 "그럼 내가 힘찬이한테 엄마가 버려서 어쩔 수 없이 키웠다고 말해야 했냐. 그러냐. 난 힘찬이한테 그런 상처 줄 수 없었다. 죽어도 우리 힘찬이한테 그런 상처 줄 수 없었다. 아시겠냐"라고 언성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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