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GA코리아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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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계 원로인 이동준 GA코리아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고인은 무역 회사를 하다 1969년 경기도 용인 골드 컨트리클럽과 코리아 컨트리클럽을 세워 운영한 국내 골프장 업계의 선구자다.
고인은 또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하며 평생 한국 골프 산업의 관광화와 골프 꿈나무 육성,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유족으로 아들 이용성 GA코리아 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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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계 원로인 이동준 GA코리아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무역 회사를 하다 1969년 경기도 용인 골드 컨트리클럽과 코리아 컨트리클럽을 세워 운영한 국내 골프장 업계의 선구자다. 최근 고향인 인천 강화도에 9홀 대중 골프장 강화 웰빙 리조트를 개장하기도 했다.
고인은 또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하며 평생 한국 골프 산업의 관광화와 골프 꿈나무 육성,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81세의 나이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는 등 학구열도 남달랐다. 유족으로 아들 이용성 GA코리아 사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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