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7개 사업 유망 기술 소개 '2022 테크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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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이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KAIST 테크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재산권 확보 방안 등 기술사업화 전문 자문도 제공하며 KAIST와 한국무역협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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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이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KAIST 테크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KAIST의 기술을 연구자들이 직접 소개하고 수요자들과 기술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교환하는 교류의 장으로 열린다.
이를 위해 KAIST가 선정한 사업화 유망 기술이전 설명회가 열리며, 여기서 △액체금속 기반 스트레처블 전극 프린팅·패터닝 기술 △빅데이터 스트림 이상치 초고속 탐지 기술 △차량 엣지 기반 상황인식 신뢰도 평가 시스템 등 7개 기술이 선보인다.
또 사전 신청한 기업과 1대 1로 매칭으로 기술 애로 상담도 진행한다. 지식재산권 확보 방안 등 기술사업화 전문 자문도 제공하며 KAIST와 한국무역협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연다.
최성율 KAIST 기술가치창출원장은 "2022 KAIST 테크페어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KAIST 우수 기술이 산업계와 만나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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