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마음으로 듣는 인문학 '어린왕자' 개최

김지은 기자 2022. 9. 19.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합창단 노래하는 인문학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무대에 오른다.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주제로 하며 연출가 홍민정의 내레이션이 더해진다.

입장료는 R석 1만 원, S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왕자' 공연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립합창단 노래하는 인문학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무대에 오른다.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주제로 하며 연출가 홍민정의 내레이션이 더해진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불리는 '어린왕자'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본 어른의 허영심과 모순적인 모습들을 풍자하고 장미와 여우의 대화를 통해 언택트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사람 간의 관계와 온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는 소설이다.

입장료는 R석 1만 원, S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