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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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19일 동창원농협과 하동 관내 지역농협간 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동군 관내농협의 참여로 올 11월 사업개시 예정인 하동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 관내 도시농협인 동창원농협의 지분투자를 받아 경남농협 제1호 공동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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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19일 동창원농협과 하동 관내 지역농협간 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동군 관내농협의 참여로 올 11월 사업개시 예정인 하동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 관내 도시농협인 동창원농협의 지분투자를 받아 경남농협 제1호 공동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사업 추진으로 도시농축협의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역할 강화로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고, 농촌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마련 등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또 다른 경남농협 공동사업으로 경남 관내 금오농협과 양산농협의 육묘장 공동사업 추진을 매칭하고 조율 중으로, 도시농협인 양산농협의 투자를 받아 금오농협 관할지인 경남 하동군에 올 연말 중 개장할 계획이다.
◇경남농협, 자체 제작 라이브커머스로 국산 유기농 바나나 판매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9일 국산 유기농 바나나 판로확대를 위해 경남 산청에서 생산된 유기농 바나나를 시중가보다 37%~34%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산청군 소재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바나나를 1.5kg(1송이, 10~12개)상품, 2.5kg(2송이, 16~19개)상품으로 구성해 방송당일 37% 할인된 최저가로 판매했다.
또한, 이날 방송참여 구매고객 30명을 선정해 커피 및 아이스크림 모바일기프트콘을 이벤트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경남 산청 국산 바나나는 맑은 물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청정 환경에 더해 재배할 때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국내1호 유기농 바나나로 껍질이 얇고 맛과 향이 진한 게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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