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축구 대표팀 월드컵 유니폼 공개..황희찬 "갑옷처럼 입겠다"

김현주 2022. 9. 19.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습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나이키 써클81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는 황희찬 등 월드컵 출전을 앞둔 남녀 태극전사들이 직접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나이키가 공개한 홈 경기 유니폼은 도깨비와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이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황희찬은 "어깨 부분에 호랑이 줄무늬가 있다. 선수들이 상대를 향해 돌진하는 힘을 주는 것 같다"고 호평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습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나이키 써클81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는 황희찬 등 월드컵 출전을 앞둔 남녀 태극전사들이 직접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나이키가 공개한 홈 경기 유니폼은 도깨비와 호랑이를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상·하의가 모두 붉은 색을 바탕으로 깃과 어깨 부분 줄무늬 패턴, 로고 등에 검은색이 사용됐습니다.

나이키는 "강렬한 붉은 색 바탕은 두려워하지 않고 거침없이 맞서는 도깨비를 보고 착안했다"며 "호랑이 줄무늬를 형상화한 물결무늬 패턴을 어깨 부분에 더해 용맹스러운 힘과 기개를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황희찬은 "어깨 부분에 호랑이 줄무늬가 있다. 선수들이 상대를 향해 돌진하는 힘을 주는 것 같다"고 호평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현주>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