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 '관직상승' 게임 대회 개최

안종훈 2022. 9. 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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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한 손으로 즐기는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이 관직상승 게임 대회를 시작했다.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관직상승' 미니게임에 참여한 후에, 최고 기록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공식카페 내 '관직상승 대회' 게시판에 '서버명, 닉네임, 관직상승 대회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캡처한 스크린샷을 함께 올리면 된다.

'관직상승 대회'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관직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사생, 대목, 쇼죠, 다이죠, 카이' 관직은 '마희령 x 1, 장성령 x 1, 황금망치 x 10'이 주어지며, 그 위로 '수호, 효죠슈, 단다이, 집사, 간레이, 대장군'의 순으로 '마희령, 장성령, 황금망치'의 갯수가 차등 지급된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팀을 구성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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