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英 자부심 엄청나네.."엘리자베스 여왕=우아함의 아이콘" (종합)[Oh!llywood]

박소영 2022. 9. 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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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배컴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슬퍼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18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지난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떠나보낸 후 나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두에게 미친 강력한 메시지를 생각하며 지냈다"는 글을 남겼다.

엘리자베스 2세 또한 영국을 상징하는 인물이었기에 빅토리아 베컴은 안타깝고 슬픈 마음을 담아 추모의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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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빅토리아 배컴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슬퍼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18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지난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떠나보낸 후 나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두에게 미친 강력한 메시지를 생각하며 지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여왕은 모든 면에서 아이콘이 됐고 우아함의 전형이었다. 그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에 영원히 남을 거다. 왕실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랑하는 여왕의 명복을 빈다”며 엘리자베스 2세의 젋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 96세의 생을 마감했다. 영국 왕실에 따르면 여왕은 스코틀랜드 발모럴 성에서 눈을 감았다. 재위 기간은 70년이다. 장례식은 19일 엄수된다.

빅토리아 베컴은 영국을 대표하는 셀럽. 엘리자베스 2세 또한 영국을 상징하는 인물이었기에 빅토리아 베컴은 안타깝고 슬픈 마음을 담아 추모의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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