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물의 길' 제27회 BIFF서 풋티지 영상 국내최초 공개

정인덕 기자 2022. 9. 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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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풋티지 영상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공개된다.

19일 BIFF는 "다음달 6일 제27회 BIFF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개봉 이후 13년 만에 공개되는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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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 풋티지 영상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공개된다.

제27회 BIFF에서 풋티지 영상이 특별상영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BIFF 제공


19일 BIFF는 “다음달 6일 제27회 BIFF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풋티지 영상은 영화 일부를 편집한 영상으로 15분 가량의 길이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개봉 이후 13년 만에 공개되는 후속작이다. 오는 12월 국내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 아바타는 2009년 전 세계 28억 달러라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현재까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3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아바타’의 프로듀싱을 맡은 존 랜도PD. BIFF 제공

영화 ‘아바타’의 프로듀싱을 맡은 존 랜도PD. BIFF 제공
올해 BIFF에서는 ‘아바타: 물의 길’의 풋티지 영상 상영과 함께 존 랜도 PD와의 토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바타 개봉 당시 최고의 그래픽 기술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존 랜도PD가 ‘아바타: 물의 길’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직접 소개한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온라인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이번 특별상영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입장료는 8000원. 입장 수익은 BIFF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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