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컴백' 캐머런 디아스, 배우 복귀 후 뉴욕서 첫 포착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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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넷플릭스 영화로 복귀하는 할리우드 스타 캐머런 디아스(카메론 디아즈)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연예매체 카메라에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에서 캐머런 디아스는 배우 복귀 선언 후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서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캐머런 디아스는 1972년생으로 영화 '마스크'를 통해 데뷔한 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삼총사' '마이너리티 리포트' '갱스 오브 뉴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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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8년 만에 넷플릭스 영화로 복귀하는 할리우드 스타 캐머런 디아스(카메론 디아즈)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연예매체 카메라에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에서 캐머런 디아스는 배우 복귀 선언 후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서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속에서 그는 여전히 패셔니스타 다운 옷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검은색 니트에 청바지 차림이지만, 스카프와 안경, 백을 매치해 세련된 뉴요커의 느낌을 표현했다. 두 잔의 커피를 들고 어디론가로 이동하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움이 넘친다.
디아스는 지난 6월 넷플릭스 영화 '백 인 액션'(Back in Action)에 출연하기로 한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백 인 액션'의 또 다른 주인공 제이미 폭스를 언급, "오직 당신(제이미 폭스)만이 나를 액션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었어, 끝내줄 거야, 더 이상 기다리기 힘들어"라는 글로 복귀 소감을 밝혔다.
제이미 폭스는 앞서 디아스의 은퇴 전 마지막 작품인 2014년 영화 '애니'에서 디아즈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넷플릭스는 '백 인 액션'의 공개 날짜를 밝히지 않았지만,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SNS에서 이 영화가 올해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2018년 할리우드에서 은퇴한 사실을 인정했던 디아스는 그간 오가닉 와인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할리우드를 떠나서도 바쁜 삶을 이어왔다. 2020년 48세의 나이로 엄마가 된 그는 지난해 "내가 영화를 다시 만들 수 있을까?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까? 모르겠다, 정말 알 수 없다, 아마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절대 아니다'라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이다"라고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캐머런 디아스는 1972년생으로 영화 '마스크'를 통해 데뷔한 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삼총사' '마이너리티 리포트' '갱스 오브 뉴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7세 연하의 록밴드 굿 샬록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인 벤지 메이든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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