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4만39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5229명 줄어(종합)

휴일인 전날보다는 2만4956명 늘어
2주 전보다는 4만1770명 줄어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9.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4만39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8일 동시간대 1만5440명에 비해 2만4956명 늘어난 수치다.

동시간대 한 주 전인 12일(4만5625명)과 비교해서는 5229명 줄었고, 2주 전인 5일(8만2166명)에 비해선 4만1770명이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2555명, 서울 8231명, 대구 2420명, 인천 2354명, 경남 2081명, 경북 2072명, 충남 1693명, 전북 1626명, 강원 1397명, 부산 1199명, 전남 1098명, 대전 1067명, 광주 1050명, 울산 678명, 충북 612명, 세종 75명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2만3140명이 확진돼 전체 52.2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만7256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일일 확진자는 △12일 4만5625명 △13일 7만7936명 △14일 5만6408명 △15일 4만1842명 △16일 3만35503명 △17일 2만8772명 △18일 1만15440명이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