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간 여성 노린 40대 오토바이 날치기범..일주일만에 검거

박아론 기자 2022. 9.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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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심야시간대 50, 60대 여성만 노려 오토바이 날치기 범행을 한 40대 남성이 범행 일주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인천시 남동구, 서구, 미추홀구 등 3곳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50, 60대 여성 행인 3명의 가방을 날치기해 1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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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심야시간대 50, 60대 여성만 노려 오토바이 날치기 범행을 한 40대 남성이 범행 일주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인천시 남동구, 서구, 미추홀구 등 3곳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50, 60대 여성 행인 3명의 가방을 날치기해 1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추적해 도주 일주일만인 19일 대구 소재 PC방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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