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먹거리 콘텐츠 체험 '호미호미 잇트립' 파일럿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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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호미호미 잇트립'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한 소양하다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함과 동시에 우리지역 먹거리, 지역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람차다"라며 "파일럿을 통해 프로그램이 정식 오픈되면 참여자들의 흥미 및 관심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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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호미호미 잇트립’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지역먹거리 인식 개선 및 홍보와 로컬푸드 콘텐츠의 상호연계 및 순환 관계망 확장,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19일 투어 모델의 ‘호미호미 잇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춘천 지역 먹거리 콘텐츠 서비스 공간인 참여주체 5곳(차원, 소양하다, 호수, 카노아, 재미야)에 각각 15명 내외의 신청자가 참여했다.
차원에서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 도시락 시식, 소양하다에서는 춘천팥 로스팅과 시짓기, 호수에서는 전통주 시음, 카노아에서는 카누탑승, 재미야에선 제철재료로 캠프쿡을 진행했다.
윤한 소양하다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함과 동시에 우리지역 먹거리, 지역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람차다”라며 “파일럿을 통해 프로그램이 정식 오픈되면 참여자들의 흥미 및 관심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먹거리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활성화의 가능성을 엿보고 향후 더 다양한 아이디어 등을 구상할 계획이다. 또 지역 먹거리를 알림과 동시에 참여 업체들의 자발적 프로그램 기획 능력을 확인, 참여자들의 흥미 및 재참여 의사 등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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