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장벽 무너뜨리자" 화웨이 커넥트 글로벌 투어 개막

김미희 2022. 9. 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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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연례행사인 '화웨이 커넥트 2022(Huawei Connect 2022)'가 19일 개막했다.

방콕에서 3일간 개최되는 화웨이 커넥트 2022는 태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투어로 열린다.

화웨이는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개발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공유하고, 15개 이상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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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CT 산업과 관련된 화웨이의 대표적인 연례행사인 '화웨이 커넥트 202'가 19일 방콕에서 개막했다.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이 ‘ICT 생태계가 디지털 전환의 공통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화웨이 제공
화웨이 연례행사인 '화웨이 커넥트 2022(Huawei Connect 2022)'가 19일 개막했다.

방콕에서 3일간 개최되는 화웨이 커넥트 2022는 태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투어로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행사 주제는 '디지털화의 촉발'이다. 전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리더, 전문가, 파트너 등 1만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디지털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보다 강력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모색한다.

화웨이는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개발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공유하고, 15개 이상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은 ICT 생태계가 디지털 전환의 공통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 기조연설했다. △견고한 연결성과 강력하고 다양한 컴퓨팅 리소스를 포함한 디지털 인프라 강화 △비약적인 개발을 주도하는 고급 기술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조직이 클라우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파트너 개발, 디지털 인재 풀 강화,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지역 디지털 생태계 구축이 핵심 내용이다.

켄 후 순환 회장은 "디지털화는 분명히 옳은 선택"이라며 "수요와 기술 모두 디지털화에 달렸으며 세계는 디지털 생산성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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