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이 이모티콘, 90분만에 동났다

나현준 2022. 9. 19. 18: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FT도 50개 제작

◆ 세계지식포럼 ◆

3년 만에 다시 선보인 세계지식포럼 공식 마스코트 '지식부엉이(지붕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톡 지붕이 이모티콘은 배포된 지 1시간30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5000개의 다운로드가 완료됐다. 지붕이는 2019년 세계지식포럼 20주년을 맞아 제작된 부엉이 모양의 귀여운 마스코트다.

지붕이는 서양에서는 지혜를, 동양에서는 부(富)를 상징하는 동물인 부엉이를 본떠 만들었다. 지붕이는 세계지식포럼의 키워드인 지식과 부엉이를 합성해 지은 이름이다.

올해는 지붕이 캐릭터가 들어간 대체불가토큰(NFT)도 제작된다. 지붕이 캐릭터 NFT는 총 50개가 발행되는데, 50개 중 1개는 레어 등급으로 내년 세계지식포럼 참석 티켓(360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49개 일반 등급 NFT를 받으면 매일경제 e신문을 1년간 구독할 수 있다.

유명 NFT 작가인 레이레이가 직접 제작한 지붕이 NFT를 받으려면 올해 크립토복셀에 마련된 세계지식포럼 전시관에 들른 뒤 인증샷을 찍고 응모하면 된다. 응모 링크는 세계지식포럼 인스타그램에 방문하면 된다.

[나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