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에 차단당하자 한 행동..전문가 "스토킹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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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최근 동료이자 연인인 김준호와 다툰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민은 앞선 녹화에서 스토킹범의 범행 수법에 대해 이야기하다 돌연 김준호와 일화를 밝혔다.
그는 "최근 김준호와 다투고 나서 연락처를 차단한 적 있다"며 "차단 이후 갑자기 집으로 시키지 않은 치킨이 배달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9살 연상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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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최근 동료이자 연인인 김준호와 다툰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일본의 스토킹 처벌법을 바꾼 한 사건을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민은 앞선 녹화에서 스토킹범의 범행 수법에 대해 이야기하다 돌연 김준호와 일화를 밝혔다. 그는 "최근 김준호와 다투고 나서 연락처를 차단한 적 있다"며 "차단 이후 갑자기 집으로 시키지 않은 치킨이 배달됐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나 해서 김준호한테 전화했더니 '어 전화 왔다'라고 했다"며 예상치 못했던 김준호의 계략을 폭로했다.
이에 이상민은 "김지민씨, 김준호를 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도 "어디서 많이 본 스토킹 수법이다. 스토킹 신고는 112"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9살 연상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둘은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김준호는 2006년 2살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협의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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