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 내일부터 이틀간 화재조사서 품질평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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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20∼21일 도내 5개 권역 화재조사관들이 작성한 화재조사서의 품질평가 회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를 통해 화재조사관의 역량을 향상하고 화재 원인 규명 등의 정확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박순걸 화재대응조사과장은 "도내 화재조사관의 역량을 향상하고 연간 2천여 건씩 발생하는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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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20∼21일 도내 5개 권역 화재조사관들이 작성한 화재조사서의 품질평가 회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를 통해 화재조사관의 역량을 향상하고 화재 원인 규명 등의 정확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회의는 화재와 관련한 소송, 보험 보상 절차 등으로 정보공개 청구가 늘어나고 있고, 지난 6월 시행된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조사관의 전문성이 중요해진 상황과 맞물려 계획했다.
박순걸 화재대응조사과장은 "도내 화재조사관의 역량을 향상하고 연간 2천여 건씩 발생하는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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