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댄서·스우파 댄서·씨엘 댄서, 바다 한복판서 비키니 댄스 배틀 ('트래블리')

2022. 9. 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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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싸이(PSY) 댄서'로 알려진 금조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맹활약한 모아나 그리고 '씨엘(CL) 댄서'로 유명한 키메가 필리핀 세부 바다 한복판에서 '비키니 댄스 배틀'을 펼친다.

19일 오후 8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트래블리' 7회에서는 '찐친 댄서' 금조·모아나·키메의 세부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세부를 찾자마자 화끈한 '비키니 댄스 배틀'을 벌이며 현지에서도 대세다운 존재감을 뽐낸다.

출국 전날까지 스케줄 소화한 이들은 세부에 도착하자마자 비치룩을 입고 '호핑투어'(섬과 섬 사이를 거닐며 바다와 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여행)와 스노클링에 나선다.

스노클링 직후에는 선상에서 K-POP이 흘러나오며 이들의 흥을 돋군다. 싸이의 '댓댓(That That)'과 '젠틀맨'이 연이어 흘러나오자 금조는 센터를 장악해버린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선 금조·모아나·키메의 '역대급' 크레이피시 먹방, 연애관 토크, '리틀 암스테르담'으로도 불리는 '시라오 가든' 방문기 등도 그려진다.

[사진 =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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