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호소하던 여성, 엑스레이서 발견된 '건전지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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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배 속 건전지 55개'입니다. 오!>
아일랜드의 한 병원을 찾은 여성의 배 속에서 무려 55개의 건전지가 발견됐습니다.
식욕부진과 복통을 호소하던 여성의 엑스레이 사진인데, 원통형 물체가 모두 건전지입니다.
3주간의 치료 끝에 5개의 건전지는 변을 통해 배출됐지만, 나머지는 위장에 낀 상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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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배 속 건전지 55개'입니다.
아일랜드의 한 병원을 찾은 여성의 배 속에서 무려 55개의 건전지가 발견됐습니다.
식욕부진과 복통을 호소하던 여성의 엑스레이 사진인데, 원통형 물체가 모두 건전지입니다.
3주간의 치료 끝에 5개의 건전지는 변을 통해 배출됐지만, 나머지는 위장에 낀 상태였는데요.
의료진은 결국 개복 수술을 결정했고 나머지 건전지를 모두 제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녀의 위는 건전지의 무게로 인해 치골까지 늘어난 상태였는데, 병원 측은 건전지를 삼키면 위장 천공과 장폐색을 겪을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여성은 자해행위의 일환으로 건전지를 삼켜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무사하다니 다행입니다. 몸도 마음도 잘 치료됐으면 좋겠네요.", "하늘이 도왔네요. 앞으론 건강한 식사만 하셨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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