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박영, 작가 공모전 2022 BAKYOUNG THE SHIFT 7기 2부 'Neoverse' 개최

2022. 9.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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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박영이 작가 공모전 '2022 BAKYOUNG THE SHIFT' 展 2부를 9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7기를 맞는 BAKYOUNG THE SHIFT는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 미술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며, 2016년부터 작가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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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박영이 작가 공모전 ‘2022 BAKYOUNG THE SHIFT’ 展 2부를 9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7기를 맞는 BAKYOUNG THE SHIFT는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 미술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며, 2016년부터 작가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갤러리박영의 영문 표기가 P에서 B로 바뀌며 박영 공모전의 공식 명칭이 ‘박영더시프트’로 변경됐다. 70주년을 맞는 박영사의 뜻깊은 해에 명칭이 변경된 박영더시프트도 7기를 맞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 기획 의도

9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되는 2022 BAKYOUNG THE SHIFT 7-2부의 타이틀은 ‘Neoverse’ 展이다. ‘다음 세계’를 의미하는 neoverse는 방향성에 대한 논의이며, 헤테로토피아를 찾기 위한 여정으로서 현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공간이다. 현실과는 다른 이질적 세계를 담고자 노력한 구모경, 서현주, 송현주, 임정은, 지희장 5인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지평 밖의 개인적 고찰들과 철학을 담은 본 전시를 통해 보다 더 넓은 세계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 관람 안내

· 관람 시간: 화요일~토요일(오전 11시~저녁 6시) · 휴관일: 공휴일을 포함한 매주 월, 일요일(예약제) · 관람 요금: 무료(단체 관람 시 사전 예약, 상시 해설) · 부대 행사: 별도의 오프닝 없음

갤러리박영 개요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갤러리박영은 도서출판박영사의 문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복합 문화를 함께 기획하며 파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 갤러리다. 2008년에 개관했으며 10년간 현대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신개념 갤러리로,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합 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서 진행해 대중과 소통의 장을 열고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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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갤러리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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