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들이 상상한 미래 세상은"..'과메기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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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20일부터 25일까지 천체관에서 메이커 콘텐츠 전시 및 체험 행사인 '2022 과학관과 메이커들의 기발한 전시(과메기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앞으로 과학문화 콘텐츠의 플랫폼 역할을 위해 메이커 활동 지원과 민간 기업 간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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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후 도시, 그린 워터시티 등 전시
국립중앙과학관은 20일부터 25일까지 천체관에서 메이커 콘텐츠 전시 및 체험 행사인 '2022 과학관과 메이커들의 기발한 전시(과메기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생활과 우주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먼 미래도시를 상상하며 메이커들과 협력해 만든 인류 최후의 도시, 미래 우주 항공모함, 그린 워터시티, 로쳇, 원격제어용 로버, 친환경 커피캡슐 보관함 등이 선보인다. 또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와 탐사로봇을 직접 조종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이 적용된 '감시용 CCTV 카메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앞으로 과학문화 콘텐츠의 플랫폼 역할을 위해 메이커 활동 지원과 민간 기업 간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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