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명 사회보장정보원장 "차세대 사회보장시스템 안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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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6일 2차 개통 이후 오류를 빚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순차 오픈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장기간 노후화된 대규모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 하는 작업"이라며 "개통 단계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했으나 신속히 안정화시켜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완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정보원은 지난 6일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2차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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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6일 2차 개통 이후 오류를 빚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순차 오픈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장기간 노후화된 대규모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 하는 작업”이라며 “개통 단계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했으나 신속히 안정화시켜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완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정보원은 지난 6일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2차 개통했다. 기존 시스템 노후화와 처리능력 한계에 늘어난 사회복지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전면 재구축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개통 이후 초기 오류로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불편을 겪었다. 보건복지부와 정보원은 개통 후 1개월을 시스템 안정화 기간으로 설정하고 오류 수정을 진행하고 있다.
박철웅 차세대구축반장은 “2월에서 9월로 개통을 연기하고 개통 전 시스템이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6차에 걸친 테스트와 5차례 시범 운영을 진행했지만 예상보다 다양한 형태 실데이터로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며 “현재 정상화 단계에 있으며 20일 생계급여 지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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