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당역 살인 피의자 '31살 전주환' 신상 공개.."중대성 및 잔인성 인정·증거 충분"

진상명 PD 2022. 9. 19.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역무원을 살해한 피의자 신상이 오늘(19일) 공개됐습니다.

 만 31세 남성, 전주환입니다.

서울경찰청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는 오늘(19일) 오후 심의를 거쳐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위원회는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역무원을 살해한 피의자 신상이 오늘(19일) 공개됐습니다. 만 31세 남성, 전주환입니다.

서울경찰청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는 오늘(19일) 오후 심의를 거쳐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위원회는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행을 시인하고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증거가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