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양대 마켓 상위권 점령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대만·홍콩·마카오 론칭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라비티는 지난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중문명 RO仙境傳說：愛如初見)’이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 상위권을 점령했다고 19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과 주요 시스템을 계승했다. 2020년 한국, 2021년 일본 및 북미 지역 론칭 이후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 이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게임 순위와 매출 최고 순위 1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3개 지역 모두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매출 최고 순위도 홍콩 2위, 마카오 3위를 달성하며 라그나로크 IP의 힘을 보여줬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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