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서장님 승진 못하셨으니 시즌3 나와야[TV보고서]

박아름 2022. 9. 19.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범형사2' 종영과 동시에 '모범형사3' 제작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모범형사2'는 시즌제의 모범작다운 활약을 펼쳤다.

배우들 역시 '모범형사2'를 마치며 약속이나 한듯 시즌3를 언급,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3를 위한 초석을 깔아놓은 '모범형사2'의 시즌3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모범형사2' 종영과 동시에 '모범형사3' 제작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9월 18일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첫회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72%로 출발한 '모범형사2'는 최종회에서 8.081%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시즌1 최고 시청률 7.609%도 뛰어넘은 수치다.

무엇보다 '모범형사2'는 시즌제의 모범작다운 활약을 펼쳤다. 손현주, 장승조, 손종학, 조희봉, 차래형, 김지훈, 정순원, 김명준 등 형사들의 케미는 업그레이드 됐고, 김효진, 정문성, 최대훈 등 새 얼굴들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즌2까지 성공시켰다.

최종회에선 극 전개의 큰 뿌리였던 정희주(하영 분) 살인사건 전말이 드러났고, 잡히지 않을 것 같았던 진범 천나나(김효진 분) 손에 수갑이 채워졌다. 이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모범 형사들이 계란으로 바위를 치듯 끈질긴 수사 끝에 최종 빌런을 잡는 통쾌한 순간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모범형사2'에는 재벌 천나나가 두 명을 살인한 댓가를 치르거나 처벌을 받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병원에 누워있던 정희주 할아버지 정인범(박근형 분)의 눈에선 눈물 한 방울이 뚝 떨어질 뿐이었다. 바로 이것이 철저히 경찰과 피해자 가족의 시점으로 드라마를 만들어나간 '모범형사2'와 여타 형사물의 차이점이었다.

시원한 사이다 한 방으로 쐐기를 박은 '모범형사2'. 인천 서부 경찰서장 문상범(손종학 분)은 그토록 그리던 승진을 하지 못했고, 강도창(손현주 분)은 또 경찰로서의 본능 때문에 모처럼 찾아온 로맨스를 놓쳤다. 강력 2팀 형사들은 초거물을 잡고도 부귀영화를 누리지 못했다. 비록 아쉬움이 남을 지라도 모범형사들에겐 '나쁜 놈'을 잡은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형사들이 있다니. 이걸로도 시즌3가 하루빨리 나와야 한다는 명분은 충분하다. 배우들 역시 '모범형사2'를 마치며 약속이나 한듯 시즌3를 언급,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3를 위한 초석을 깔아놓은 '모범형사2'의 시즌3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JTBC '모범형사2'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