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도시' 금천,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권혁진 2022. 9. 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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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 4년 연속 수상으로 '청년친화도시 금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천구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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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선정

[서울=뉴시스]금천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사진=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해 힘쓴 지방정부와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시·도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2019년 종합대상을 받은 금천구는 2020년과 2021년 정책부문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조성 ▲청년미래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주거 복지 지원 ▲지역 신진 예술가의 예술창작 기회 제공 및 활동 영역 확대 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 4년 연속 수상으로 ‘청년친화도시 금천’의 위상을 굳건히 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천구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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