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 숲에서 놀자"..부산 연제구, 유아숲터 개장

손형주 2022. 9.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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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배산 편백 유아숲터가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예산 3억원을 들여 공사를 완료한 배산 편백 유아숲터는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 16일 개장했다.

어린이뿐 아니라 전 연령층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을 조성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족 숲 체험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 체험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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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 편백 유아숲터 준공 기념 개장식 [부산 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배산 편백 유아숲터가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예산 3억원을 들여 공사를 완료한 배산 편백 유아숲터는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 16일 개장했다.

기존 산림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모험 놀이대, 어린이 집라인, 밧줄 언덕 오르기 등 6종의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어린이뿐 아니라 전 연령층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을 조성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족 숲 체험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 체험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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