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팩토리에 화재감지 기술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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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화재 및 작업안전 관련 스마트팩토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엘디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엘디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공장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가 완벽히 예방될 수 있도록 엘디티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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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화재 및 작업안전 관련 스마트팩토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엘디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충청남도 천안시 엘디티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정재천 엘디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엘디티는 화재안전, 물류, 보안 분야에서 IoT 센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 화재조기감지기는 현재까지 전국에 4만 개 이상 설치돼 작동하고 있다.
엘티디의 스마트 화재조기감조기는 4종의 화재 요소를 모두 감지할 수 있는 기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화재를 감지하는 기본 요소는 불꽃, 연기, 온도 3가지이지만, 그중 온도 부분은 50도 이상의 고온 환경과 15분 사이 15도 이상의 온도차가 발생한 환경으로 나뉘어 총 4종으로 구분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경쟁력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엘디티는 LG유플러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중 화재 및 작업자 안전 관리 분야에서 제조, 공급, 기술 지원 역할을 맡아 수행하며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엘디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공장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가 완벽히 예방될 수 있도록 엘디티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재 #LG유플러스 #LGU+ #엘디티 #화재조기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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