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보령시의회 '쌀 가격 폭락 방지'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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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19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김충호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쌀 가격 폭락 방지 및 농가소득 보장 촉구' 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 부의장은 건의문에서 "올해 8월 말 기준 20㎏ 쌀 한 포대 가격이 4만1천836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5만5천333원보다 24.4% 폭락했다"며 "양곡관리법의 시장 격리 제도를 강행 규정으로 개정하고, 현행 최저가 입찰방식을 공공 비축 매입 방식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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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의회는 19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김충호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쌀 가격 폭락 방지 및 농가소득 보장 촉구' 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 부의장은 건의문에서 "올해 8월 말 기준 20㎏ 쌀 한 포대 가격이 4만1천836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5만5천333원보다 24.4% 폭락했다"며 "양곡관리법의 시장 격리 제도를 강행 규정으로 개정하고, 현행 최저가 입찰방식을 공공 비축 매입 방식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과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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