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동학대 예방 위해 민관 협력 강화

형민우 2022. 9. 19.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19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워크숍을 열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와 전남 22개 시군 아동학대 담당 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올해 22개 시군에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49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35명을 배치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 5곳 학대피해아동쉼터 9곳 일시보호시설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19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워크숍을 열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워크숍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와 전남 22개 시군 아동학대 담당 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대응인력 기관별 역할 정립'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지역별 아동학대 대응 인력 간 협력 활동을 위한 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워크숍은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에 따라 아동보호에 대한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공유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올해 22개 시군에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49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35명을 배치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 5곳 학대피해아동쉼터 9곳 일시보호시설 1곳을 운영하고 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