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BTS 등 대중문화예술인 대체복무 허용' 개정안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19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문화 예술인의 군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리얼미터가 국방위 의뢰로 지난 14∼15일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안 심사와 관련 '찬성'이 60.9%, '반대'가 34.3%를 각각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19/yonhap/20220919155946525anjj.jpg)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19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문화 예술인의 군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문화훈장·문화포장·체육훈장·체육포장 등을 받은 대중문화 예술인을 예술·체육 요원에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현재 시행령으로 규정하고 있는 예술·체육요원 편입 조건을 법령으로 확정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현행 병역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하지만 병역법 시행령은 예술·체육분야 특기로 대중문화를 규정하고 있지 않다. 이에 BTS 등 대중문화 분야 스타들은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될 수 없다.
BTS는 2018년 한류와 우리말 확산 공로로 화관문화훈장을 받아 김 의원이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 예술·체육 요원 추가 기준을 충족한다.
김 의원은 "BTS와 같이 세계적인 성취를 이룬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대체복무를 통해 병역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경제적·사회적 기여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며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대체복무를 통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등 국익을 위한 결정적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얼미터가 국방위 의뢰로 지난 14∼15일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안 심사와 관련 '찬성'이 60.9%, '반대'가 34.3%를 각각 기록했다.
![BTS(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19/yonhap/20220919155946773nfnt.jpg)
jung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인시대' 박동빈 별세…개업 준비하던 식당서 숨진 채 발견(종합) | 연합뉴스
-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 긴급체포 | 연합뉴스
- 크루즈컨트롤 믿다가…졸음운전으로 2명 숨지게 한 운전자 집유 | 연합뉴스
- '모텔 연쇄살인' 추가 기소된 김소영…"신상공개 취소" 소송도(종합) | 연합뉴스
- 백화점서 점포 직원이 다른 직원에 흉기…"전 연인관계" 주장(종합2보) | 연합뉴스
- 동거하던 남성들에 수면제 먹여 금품 갈취한 20대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李대통령 "학교 현장학습, 교사 불합리한 부담 없는지 검토하라" | 연합뉴스
- 미 국방장관 부인 입은 드레스가 중국산?…온라인서 갑론을박 | 연합뉴스
- 서초구서 새벽 귀가 남성에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붙잡혀 | 연합뉴스
- 싱가포르서 자판기 빨대 핥고 다시 꽂은 프랑스 10대 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