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중 바람만 3번 피운 전여친..리콜플래너들 경악시킨 '충격 제안'

차유채 기자 2022. 9. 19.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셋이서 연애하자는 전 여자친구의 제안에 리콜플래너들이 단체로 경악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무려 연애 중에 3번의 바람을 피웠다는 리콜남의 과거 여자친구.

거기에 리콜남과 바람난 남자 둘 다 사랑한다면서 "셋이서 다 같이 연애하자"는 제안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셋이서 연애하자는 전 여자친구의 제안에 리콜플래너들이 단체로 경악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프리랜서 모델로 일하고 있는 리콜녀는 과거 안 좋은 경험들로 인해 연애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한다. 잘 웃고 활발한 성격의 리콜녀를 보고 유부남과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들이 솔로인 척 접근했었던 것.

이 때문에 리콜녀는 함부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썸을 오래 타면서 상대방의 모습을 지켜본다고. 일일 리콜플래너 츄는 리콜녀에게 접근했던 질이 나쁜 남자들을 향해 "미친 거 아냐? 너무 짜증 나고 엄청 열 받는다"며 분노한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난 X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약 4개월의 썸을 탔다는 리콜녀는 아플 때 자신을 챙겨주고, 정성 가득한 손편지까지 써준 X에게 감동해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신중하기 위함이었던 리콜녀의 오랜 썸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 원인이 됐다. 연애 초반에 감정적으로 큰 싸움을 하면서 바로 이별하게 된 것.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을 들은 리콜플래너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리콜남의 사랑의 트라우마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무려 연애 중에 3번의 바람을 피웠다는 리콜남의 과거 여자친구. 바람을 피운 것뿐만 아니라 용서할 수 없는 치명적인 거짓말들이 쏟아진다.

거기에 리콜남과 바람난 남자 둘 다 사랑한다면서 "셋이서 다 같이 연애하자"는 제안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나는 솔로' 4기 영수 "유부녀들이 만나자고 연락"기상캐스터 이설아 '태풍 파이팅!' 댓글?…"사칭 계정 신고"김지민, 허경환 연애 폭로…"스캔들 없는 이유, 여친 폰 뺏는다""30분간 3골 넣는 손흥민, 벤치에 좀더…" 토트넘 '농담 폭발'유지나 "10억짜리 '나쁜 유혹' 거절했던 이유는…" 고백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