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진주시 홍보대사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19일 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헌신하신 유 전 장관님을 우리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며 "진주시를 세계에 널리 알려 내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유 전 장관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진주시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9일 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 전 장관은 앞으로 진주시의 문화·예술·체육 등 다방면에 걸쳐 국내외적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유 전 장관은 "천년고도 문화도시인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험과 지혜를 최대한 발휘해 진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헌신하신 유 전 장관님을 우리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며 "진주시를 세계에 널리 알려 내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유 전 장관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진주시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hch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건사고 얼룩진 추석연휴…9월 폭염에 수난사고·온열질환까지(종합) | 연합뉴스
-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연합뉴스
- "내비게이션이 빠르다 해서 왔는데"…논길에 수시간 갇힌 차량들 | 연합뉴스
- 중국서 3개월만에 또 일본인 피습…초등생 등교 중 흉기 찔려(종합) | 연합뉴스
- 헤즈볼라 삐삐 폭발 전모…"이스라엘, 전면전 때 터뜨리려 했다"(종합) | 연합뉴스
- 무면허 킥보드 논란 린가드 사과 "규정 몰랐다…안전이 최우선" | 연합뉴스
- "소개해준 여성 탓에 돈 날렸어"…주선자 살해하려 한 60대 | 연합뉴스
- 학원 교사들이 지하실에 원생 불러 폰 검열·문신으로 위협 | 연합뉴스
- 말벌술 거하게 마신 60대…유치장 변기 수도관 뜯어 경찰관 폭행 | 연합뉴스
- 경찰관이 수영장에 불만 품고 악성글 도배…벌금형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