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발로란트 챔피언스서 3위..한국팀 사상 최고 성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게임즈의 일인칭 슈팅게임 '발로란트'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DRX가 대표팀 사상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다.
라이엇게임즈는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이스탄불'에 출전한 DRX가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에서 북미 대표 '옵틱 게이밍'에 2대3으로 패하며 최종 3위를 기록, 상금 11만 달러를 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일인칭 슈팅게임 '발로란트'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DRX가 대표팀 사상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다.
라이엇게임즈는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이스탄불'에 출전한 DRX가 플레이오프 패자조 결승에서 북미 대표 '옵틱 게이밍'에 2대3으로 패하며 최종 3위를 기록, 상금 11만 달러를 받았다고 19일 전했다.
DRX는 조별 리그인 그룹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조 1위로 진출했다.
이후 플레이오프 승자조 대결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대표 펀플러스 피닉스(FPX)를 꺾었지만, 이후 라우드에 0:2로 완패하면서 패자조 대진으로 밀려났다.
DRX는 패자조 대진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대표 프나틱을 2:1로 꺾고, 이어 FPX와의 재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으나 패자조 결승에서 만난 옵틱 게이밍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올해 발로란트 세계 챔피언의 자리는 전날 결승전에서 옵틱 게이밍을 3:1로 꺾은 브라질 대표팀 '라우드'(LOUD)에 돌아갔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위해 과천청사서 출발 | 연합뉴스
- [속보] 尹체포 시도 임박에 한남대로 일부 통제…기동대 3천여명 투입 | 연합뉴스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샷!] 이번엔 'Gonggi'…'오징어게임2' 챌린지 | 연합뉴스
- 세계유산 병산서원 못질 '쾅쾅'…KBS드라마팀, 경찰에 고발당해 | 연합뉴스
-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 연합뉴스
- 펜션·식당 예약 줄취소에도 "유족 먼저"…커피나눔 나선 주민들 | 연합뉴스
- 베란다 매달려 여성 집 훔쳐본 성범죄 전력자 미체포 '논란' | 연합뉴스
- '50여년 의존' 러 가스 끊긴 유럽…몰도바 나무땔감 등장 | 연합뉴스
- 한강 뛰어들려던 고교생…대교에 차 세우고 구조한 시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