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첫 시네마틱 제작 비화 담은 영상 공개
최종배 2022. 9.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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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은 게임 개발 역사를 돌아보는 에피소드 영상인 '아제로스 세우기: 분노의 관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 테란 그레고리 수석 시네마틱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직접 해설을 맡아 당시 게임 내 첫 시네마틱을 개발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얘기하는 한편, 분노의 관문 이후 시네마틱이 게임 내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가져온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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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은 게임 개발 역사를 돌아보는 에피소드 영상인 '아제로스 세우기: 분노의 관문'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초반부에서 게이머는 용의 안식처 대장정의 주요 줄기를 따라 분노의 관문 전투에 참전하게 된다. 대장정의 마지막 부분인 이 전투에는 첫 게임 내 시네마틱이 포함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팀 테란 그레고리 수석 시네마틱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직접 해설을 맡아 당시 게임 내 첫 시네마틱을 개발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얘기하는 한편, 분노의 관문 이후 시네마틱이 게임 내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가져온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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