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필리핀 전지훈련 연습경기서 2연패

이한주 기자 2022. 9. 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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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전지훈련 중인 창원LG가 연습경기 3, 4차전에서 모두 패배의 쓴맛을 봤다.

LG는 18일(한국시각) 벌어진 필리핀 프로농구(PBA) Ginebra와의 평가전에서 89-94로 졌다.

PBA 규정(12분 4쿼터)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이재도(2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관희(19득점 2스틸), 아셈 마레이(25득점 15리바운드)는 분전했지만 LG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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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필리핀에서 전지훈련 중인 창원LG가 연습경기 3, 4차전에서 모두 패배의 쓴맛을 봤다.

LG는 18일(한국시각) 벌어진 필리핀 프로농구(PBA) Ginebra와의 평가전에서 89-94로 졌다.

지난 17일 Bay Area Dragons에게 73-97로 덜미가 잡혔던 LG는 이로써 2연패에 빠졌다.

PBA 규정(12분 4쿼터)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이재도(2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관희(19득점 2스틸), 아셈 마레이(25득점 15리바운드)는 분전했지만 LG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LG의 외국인 선수 단테 커닝햄은 허벅지에 미세한 통증을 느껴 이번 경기에서 결장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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