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박물관, 22일부터 '제복으로 바라본 세계의 경찰' 전시회

이상서 2022. 9.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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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박물관은 22일 오후 기획전시실에서 '제복으로 바라본 세계의 경찰'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프랑스와 호주, 미국, 케냐, 튀르크에 등30여 개국 경찰 제복이 전시된다.

각국의 경찰 제복 변화 양상을 연대별로 정리한 코너를 비롯해 국가별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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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다문화박물관은 22일 오후 기획전시실에서 '제복으로 바라본 세계의 경찰'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프랑스와 호주, 미국, 케냐, 튀르크에 등30여 개국 경찰 제복이 전시된다.

각국의 경찰 제복 변화 양상을 연대별로 정리한 코너를 비롯해 국가별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대사와 주한 카타르 대사관 등 주요 대사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관 희망자는 이메일(multiculturemuseumkorea@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전시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다문화박물관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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