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KTC 유소년클럽 김재민, "여러 운동 중 농구가 제일 재밌다"

박종호 2022. 9. 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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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를 다니고 있는 김재민이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재민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로 농구를 뽑았다.

김재민에게 KTC의 장점을 묻자 "강릉에서 유일하게 농구 전용 구장이 있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다.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도 제공해 주신다. 최근에는 전지훈련을 온 서울 SK 프로팀과도 만났다. 그때는 너무나도 신기하고 좋았다. 장점이 너무 많아서 뭐 하나 뽑기가 힘들다"라며 KTC의 장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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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를 다니고 있는 김재민이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스포츠컴퍼니는 현재 제주점과 강릉점이 있다. 1호점은 제주도에 있는 제주 죠스 유소년 농구 클럽이고 2호점은 강릉점에 있는 KTC Dire wolves 유소년 클럽이다. 그리고 김재민(156cm, F)은 강릉에 있는 KTC Dire wolves를 다니고 있다.

김재민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여러 운동에 도전했다. 축구, 태권도 등을 배웠고 아이스하키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 하지만 김재민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로 농구를 뽑았다. “원래 많은 운동을 했다. 아이스하키는 6년 정도 했고 아직도 하고 있다. 그에 비해 농구는 작년부터 했다. 처음에는 엄마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했다. 키도 잘 클 것 같아서 나도 시작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농구의 매력을 알아갔고 지금은 농구가 제일 좋다”라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농구는 쉽고 재밌다. 경기도 빠르고 골도 많이 나온다. 그리고 나도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슛 넣을 때 쾌감이 너무나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골밑에서 넣는 것도 좋고 외곽에서 넣는 것도 좋다”라며 농구를 좋아하는 이유를 전했다.

김재민에게 장점을 묻자 “수비와 리바운드다”라며 즉각 대답했다. 이어, “팀에서도 수비와 리바운드로 도움을 주고 있다. 골밑에서 득점도 하고 외곽슛도 쏠 수 있다. 저번 8월에 중학교 1학년 형들과 함께 대회에 나갔는데 거기서도 수비와 리바운드로 팀에 도움이 됐다. 그때 내 수비와 리바운드가 팀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계속해 “어릴 때부터 농구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도 접했다. 그래서 멘탈도 좋고 승부욕도 넘친다. 그래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 그게 최고의 장점인 것 같다”라며 본인의 장점을 전했다.

그리고 “몇 달 전에는 레이업 연습을 하고 있고 지금은 드리블 연습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드리블이 약하다 생각해서 집중적으로 연습했었다. 지금은 연습의 성과로 공을 잘 안 뺏긴다”라고 전했다.

김재민에게 KTC의 장점을 묻자 “강릉에서 유일하게 농구 전용 구장이 있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다.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도 제공해 주신다. 최근에는 전지훈련을 온 서울 SK 프로팀과도 만났다. 그때는 너무나도 신기하고 좋았다. 장점이 너무 많아서 뭐 하나 뽑기가 힘들다”라며 KTC의 장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재민은 “요즘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할 것이다. 그래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가 되고 싶다. 나중에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싶다. 그게 나의 목표다”라는 포부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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