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내일부터 시군 돌며 도정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시·군을 돌며 도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민선 8기 첫 도정 보고회가 오는 20일 영동군으로 시작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이어진다.
도정 보고회는 시·군의회 및 기자실 방문, 도민보고회, 현장 방문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도민보고회에서는 김 지사가 민선 8기 도정 방향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충북창업펀드 조성, 의료비 후불제 등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시·군을 돌며 도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민선 8기 첫 도정 보고회가 오는 20일 영동군으로 시작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이어진다.
도정 보고회는 시·군의회 및 기자실 방문, 도민보고회, 현장 방문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도민보고회에서는 김 지사가 민선 8기 도정 방향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충북창업펀드 조성, 의료비 후불제 등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개발에 따른 백두대간 지역 소멸 위기, 한강·금강 상류지역 규제 피해 등을 거론하며 충북지원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설파할 예정이다.
김 지사 방문 지역 주민들은 이 보고회에서 해당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자신의 100대 공약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지역 문화·예술 공간, 복지시설, 레이크파크 관련 사업장 등도 둘러볼 계획이다.
시·군 방문 일정은 9월 20일 영동, 10월 4일 음성, 5일 보은, 7일 옥천, 11일 증평, 14일 진천, 18일 청주, 20일 괴산, 21일 단양, 25일 충주, 26일 제천이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차 안에서 30대 남녀 쓰러진 채 발견…1명 사망 | 연합뉴스
- 수원 아파트 지하주차장 카니발 차량에서 불…주민 60명 대피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연신 "죄송합니다" | 연합뉴스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 연합뉴스
- 다리에 벗어둔 신발?…퇴근길 경찰관, 하천에 몸 던진 60대 구조 | 연합뉴스
- [팩트체크] '1천조' 넘은 나랏빚 괜찮은가?…재정 건전성 영향은 | 연합뉴스
- [SNS세상] 경복궁담에 기대 요가해도 될까…"궁 안이면 퇴장 조치" | 연합뉴스
-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 연합뉴스
- 사격 스타 김예지, 당분간 권총 내려놓는다…"엄마 역할 충실" | 연합뉴스
- 새벽 일터 향하던 30대 치고 달아난 음주운전 뺑소니범 구속(종합) | 연합뉴스